2017년 8월 25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균부)가 독성 생리대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가습기살균제와 살충제 계란에 이어 독성 생리대 부작용이 부각되면서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화학성분과 독성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케미컬 포비아’ 수준으로 커지고 있다. 특정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들이 생리를 몇 달씩 건너뛰는 생리 주기의 변동, 생리량 감소, 생리통 악화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였다. 이에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이 시판 생리대 10종을 조사한 결과 미량이긴 하지만 총 22개의 독성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생리 주기나 여성 생식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타이렌이나 톨루엔도 검출되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식약처는 생리대의 독성물질 조사를 앞당기겠다며 생산업체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사태에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조병구 공보이사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의 화학물질인 환경호르몬이 신경계 교란을 일으킴으로써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크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경고됐었다”고 말했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자궁 등의 여성 생식기는 매우 예민해서 환경호르몬뿐 아니라 유전적 요소, 자궁 및 난소 질환, 영양섭취,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단장 우정택,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오는 9월 6일(수) 오후 2시, 대한당뇨병학회 6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 예방 포럼’을 개최한다. ‘당뇨병 예방 필요한가? 그리고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인 당뇨병 예방 연구’의 성과에 대한 분석과 토의로 진행된다. 국내 당뇨병 인구의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한국인의 식습관, 생활환경에 적합한 당뇨병 예방 사업의 필요성과 한국인을 위한 당뇨병 예방의 모색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우정택 사업단장은 “당뇨병 예방연구라는 대형 국책과제를 맡고 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시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당뇨병 예방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정표’ 시간 프로그램 발표자 14:00 – 14:05 인사 및 귀빈소개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우정택 단장) 14:05 – 14:10 축사 (대한당뇨병학회 이문규 이사장, 질병관리본부 박상익 과장) Session 1: 한국에서 당뇨병 예방 사업의 필요성 좌장: 박상익 14:10-14:4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김용태)는 소화기 내시경 검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소화기 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소화기 탐구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내시경 사전’ 인포그래픽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국내 위암 및 대장암 발병의 심각성을 짚어 본 후,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시경의 기능과 장점,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과 우수내시경실 인증 제도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비한 내시경 사전’이라는 콘셉트와 다양한 이미지들을 사용해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내시경과 관련된 의학적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한국인의 위암 및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로 조기 위암의 경우 별 다른 증상이 없어 증상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할 경우 암이 많이 진전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시 90% 이상 완치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는 위내시경은 40세 이상 2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서 5년에 한 번씩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
지난 8월 9일(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는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소장 성승용)∙SCL(회장 이경률)∙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진영) 등 4자간 중개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들은 암 임상연구를 통해 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임상검체를 수집하고 자원화하여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개발•분석하는 중개연구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ㅡ 향후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암 임상연구 및 중개연구 △새로운 과학적 근거 창출 △연구 질 향상을 위한 교류 협력,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는 △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임상검체 수집•보관 △검체를 이용한 전문화된 검사분석을 수행한다.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는 △임상검체의 면역학적, 분자생물학적 분석 △중개연구 자문을 통한 연구 협력,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한 제반 분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항암요법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도출함으로써 항암치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조용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부터 국민들에게 척추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척추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척추질환은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비롯하여 척추와 관련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국내 척추 질병 환자는 2010년 약 900만 명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6년 약 1,100만 명으로 7년간 대략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 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허리 및 하반신 통증은 물론 척추가 변형되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늘어나고 있는 척추 질환을 국민들이 조기에 발견해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척추 질환 예방 및 관리∙치료법에 대한 인식 확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이번 ‘척추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매일 아침 5분 스트레칭을 실천할 것, ▲가슴은 쭉 펴고 허리는 꼿꼿하게 유지할 것, ▲허리 근육을 강화할 것, ▲스마트폰과 모니터 사용 시 30분 간격으로 휴식할 것, ▲적당한 일광욕과 칼슘을 섭취할 것을 골자로 ‘대한민국 척추 건강을 위한 5 계명’을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노만희, 노만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악/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무의촌, 농어촌, 낙도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은 물론, 빈곤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와 앞선 의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의 기치 아래, 스포츠닥터스는 의료 수혜자 선정, 봉사 프로그램 기획, 기금 마련 등의 역할을,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전문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역할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내 4만 개원의들은 물론, 이들과 연결된 의료진까지 합쳐 11만의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하게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가장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가장 빨리달려가는국제의료NGO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선천적인 자외선 차단 필터의 역할을 히나 나이가 어릴수록 그 기능이 약하며 시간이 지나며 기능이 성숙하게 된다. 즉, 신생아의 경우 자외선 투과율이 약 20%인 반면 성인의 경우 1%정도로 감소하고 60세 정도에는 0.1% 로 적은 량의 자외선만 투과시킨다. (Weale, 1988) 자외선이 눈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은 백내장의 원인일 뿐만아니라 노년기의 중요한 시력상실의 원인인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황반변성의 발병은 주로 망막에 조사된 자외선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산소에 의하며 노출된 자외선의 총량과 관계있다고 여겨진다. (Chalam, 2011; Delcourt et al., 2014) 그러나 노년기로 갈수록 수정체의 자외선차단기능이 강화되어 노년기의 자외선 노출보다 어린의 자외선노출이 추후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발병에 더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더불어 일생동안 총 자외선의 약38%가 20세 이전에 노출된다는(Nole & Johnson, 2004) 것을 생각하면 비록 당장 황반변성이 오지는 않겠지만 노년기의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 부터 적극적으로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 노력을 하
대한이식학회와 (사)생명잇기 및 라파엘 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7년도 제 2차 세계장기이식회의 (The Second International Congress of Organ Tranplantation, ICOT 2017)에 참가했다. 회의 하루 전 사전행사로 진행 된 국제 로타리 포럼에는 몽골 로타리 멤버, Nancy Ascher 세계이식학회(TTS) 회장, 안규리 대한이식학회 이사장(라파엘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이사장, 김순일 생명잇기 이사장 등이 참석해, 몽골의 올바른 장기이식 문화정착과 국민의 인식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몽골 로타리 멤버 역할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몽골 보건부장관의 축사와 함께 열린 본 회의에서는 신장, 간, 폐 및 심장과 관련된 장기이식의 사회적, 의학적 주제에 대해 몽골 의료진, 미국, 호주 및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몽골 보건부장관과 함께 뇌사자 장기이식에 관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중요성을 몽골 국민에게 알리는 기자간담회도 열렸다.
대한간학회(이사장 변관수)는 7월 28일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대국민 간질환 예방 및 퇴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간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질환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홍보 영상에서는 만성 간질환의 정의, 원인,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만성 간질환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경변과 간암으로 진행되는 질환을 말한다. 만성 간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간염(B형, C형간염), 알코올 간염, 지방간이 있다. 간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A형 및 B형 간염 예방접종 △B형 및 C형 바이러스 간염 검사 △운동과 체중관리 △간염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 △금연과 절주 등이 필요하다. 바이러스성 간염인 B형간염과 C형간염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높은 확률로 간경변, 간암 등의 중증 간질환으로 이행해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초래한다. 우리나라는 간 관련 질환 사망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로, 간질환은 특히 사회적으로 가장
대한고혈압학회(회장 정진원, 이사장 조명찬)가 병의원에 배포한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에 대해 고혈압 전문가 10명 중 약 7명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자료를 사용한 113개 병의원의 고혈압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학회 설문 결과, 93%가 보통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최근 고혈압 관리에 있어 가정혈압 측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고혈압학회는 의료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가정혈압 측정법을 교육하고, 환자들이 가정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포스터 1종, 책자 1종으로 구성된 교육자료 패키지를 개발했다. 작년부터 종합병원 및 의원의 신청을 받아 이를 배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10개 병원에 배포를 완료했다. 올해 3월까지 이 가정혈압 교육자료를 설치한 병의원 1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설문 결과, 93%가 가정혈압측정 교육자료에 대해 보통 이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매우 만족한다’ 4%,’만족한다’ 62%,’보통’ 27%)<그래프1>. 그 이유는 ▲환자 교육 시 설명이 편리 ▲가정혈압의 중요성과 이해를 증진하도록 도움 ▲의료진 대상 올바른 측정 방법 교육에 유용 등으로 답했다(주관식). 응답 기관은 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