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2년 12월 29일과 `23년 1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재단 파견종료자 감사패 전달식과 외부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감사패는 1년 동안 파견 왔던 분들이 케이메디허브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써 협업에 공을 세워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파견 종료자에게 노고를 치하기 위해 △ 지역기업육성 박병훈 팀장 △ 지역기업육성팀 이유미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외부 표창은 보건복지부 표창, 대구광역시장표창,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DGB대구은행장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직원의 역량을 인정받아 상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수상은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전략기획본부 최우석 선임연구원(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유공), 전략기획본부 임종호 선임행정원(정보화 발전 유공), 전략기획본부 강혜라 행정원(보안업무 유공) △ 대구광역시장 표창 : 전략기획본부 유나예 연구원(규제개혁 유공)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연구기반 통합관리 유공) △ DGB대구은행장 표창 : 전략기획본부 이상석 행정원(은행과 재단의 협력 및 상생발전 유공)등이 영예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록관리 지도점검에서 2회 연속 산하기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2018년부터 기록물 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여 책임행정 및 업무 투명화를 위한 기록경영에 힘써왔다 22년에는 기관의 특성을 분석, 반영하여 연구센터별 자료관 보유기록물 관리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RFID 기반의 비전자기록물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록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기록문화의 정착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매년 자체점검을 통해 기록관리 우수부서를 선정해왔으며, 올해는 4개 부서를 선정하였다. 한편, 케이메디의 발자취가 담긴 기록역사전시관이 본부동 1층 갤러리에 설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재단의 기록물은 첨단의료산업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중요한 자산”이라며 “후대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기록문화를 정착시켜 부서맞춤형 기록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융합혁신지원단에 시스템·장비분과(의료·바이오분야 기기·시스템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융합혁신지원단은 40개 공공 연구기관이 모여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프라·인력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 협의체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를 통해 기업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을 지원기업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4개의 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 전임상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석·박사급 인력 연계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맞춤형 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산업의 역량 강화와 제품화 촉진을 위한 ‘2023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신약, 의료기기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에 수요기반 맞춤형 전임상, 의약생산 기술 지원을 통해 의료제품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점 지원분야는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 질환 의료기기 등으로 다양한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 있어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의약생산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결과를 제공한다. 1월 2일(월)부터 1월 13일(금)까지 사전상담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며, 신청마감은 오는 2월 3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1월 3일(화),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부터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비지원과 더불어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당시 마스크 7,0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도 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시무식에서 70년 결핵 퇴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한 숨결을 책임질 엠블럼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1953년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된 협회는 70년이 흐른 오늘날, 본부 산하 결핵연구원, 글로벌협력원, 12개 지부, 7개 복십자의원을 기반으로 검진에서부터 균 검사, 치료, 지원, 모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민간단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이날,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호흡기 감염병 전반에서 국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표현한 엠블럼을 선포하며 건강한 숨결을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 새해 업무의 핵심키워드로 ‘기업’과 ‘안전’을 선택했다. 국내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케이메디허브는 원래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소명을 갖고 시작됐으나, 최근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시장진출까지 지원하며 의료산업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올해 더욱더 기업과 안전에 집중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새해 ‘확장’을 도모한다.재단은 올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제약스마트팩토리, 케이메디창업지원센터(가칭) 총 4개의 시설을 준비한다.의료기실을 갖춰 전국 보건의료인들을 밀집시킬 수 있는 훈련장으로 25년 완공 계획이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의료기기 시장이 커짐에 따라 사람 몸집과 비슷한 크기의 미니피그 전임상 수요가 급증해, 발빠르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실험이 가능한 연구동을 내년중 증축할 계획이다. 제약스마트팩토리 또한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생산시설을 갖춘 케이메디허브에 임상용 의약품 제조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기업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년중 완공을 목표로 건립준비중이다. 디지털치료제나 AI신약 등 의료신기술에 특화된 창업 공간이 될 케이메디창업지원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2년 제3차 수요자제안형 혁신시제품 테스트 사업'에 선정돼 혁신시제품인 절연저항 측정기가 구비된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하고 제품 성능테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조달청이 구매한 혁신시제품을 공공기관이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공성 및 사회적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활용할 수 있고 기업은 혁신제품 우수성을 직접 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번 3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D사의 혁신제품은 절연저항 감시 제어로 화재 예측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장치로 1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장치가 조달청과 혁신기업과의 구매계약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에 테스트 용도로 제공된다. 이처럼 혁신기업과 테스트 수요 매칭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시제품을 제공함으로 기업은 초기 판로개척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받고 테스트 수행기관인 케이메디허브는 2.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4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4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한기복 센터장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추운 연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환자군이 있음에도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던 림프부종 치료제의 전주기 개발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약 개발 전주기 지원은 주식회사 라플레의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을 위한 화학ㆍ제조품질 (CMC, 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전 범위를 지원했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주식회사 라플레는 암환자의 항암치료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로 발생하는 림프부종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개발 중인 유효물질은 림프부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가신약개발산업단의 ‘신약기반확중연구’분야 과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라플레의 비임상용 생산을 시작으로 공정개발부터 임상용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 등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