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 직업병 안심센터(센터장 정경숙)가 12월 13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노동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정경숙 강원 직업병 안심센터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각 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과정에서 보고된 직업병 발병 사례 및 치료를 위한 활동을 소개하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오현정 교수와 강희태 교수의 센터 운영 현황 발표, 질의응답 및 업무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