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12월 20일(금)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윤순정 경영관리실장,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문영신 보건소장,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체결, 구로구청 내 설치되어 있는 건강계단을 1명이 이용할 때 마다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로병원이 전달한 기부금 일천만원은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