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의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가 전국 110여개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저체중 또는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으며, 열량밀도가 높아 100ml로 100kcal를 섭취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한독 메디컬 뉴트리션 사업부 장희현 상무는 “젖먹이 아이 1차 성장 시기의 충분한 영양 공급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롯데마트 입점으로 아이의 성장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보다 쉽게 ‘인파트리니’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