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근)는 9월 11일(화),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 ‘제 11회 대장앎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 항문양성질환(외과 정성택 교수) ▲ 대장양성질환 (건강증진센터 이현정 교수) ▲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식사 (영양팀 홍기연 영양사) 세션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 최선근 센터장(외과)은 “인하대병원은 암통합지원센터를 바탕으로 단순한 암 치료뿐 아니라, 환자 중심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의 행사를 비롯해 환자와 가족들의 지치고 걱정되는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