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한겸)가 9월 19일(수) 암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증진센터 김한겸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센터 10주년 발자취 ▲기업검진 특성 ▲10년간 혈액검사 추이 및 의미 ▲건강증진센터 10년 영상의학검사 선호도 변화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의 10년 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이뤄졌다.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김한겸 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10년 간 꾸준히 발전해 온 센터의 모습의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0년 동안 건강증진센터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로구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건강증진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문을 연 고대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첨단 의료기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 원스톱(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전인적 치료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