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7℃
  • 구름조금부산 15.0℃
  • 맑음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19.8℃
  • 맑음강화 9.6℃
  • 흐림보은 7.4℃
  • 구름조금금산 8.0℃
  • 구름조금강진군 13.9℃
  • 맑음경주시 10.1℃
  • 구름조금거제 13.8℃
기상청 제공

최대집 회장 “수가 정상화 통해 의료의 틀 바꿔나가겠다”

시도 순회 13번째 지역 대전에서 회원과의 대화 개최



16개 시도의사회 가운데 13번째로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지난 28일 대전 태화장에서 개최됐다.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과 송병두 대의원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뜻을 파악해 의료계 단합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는 점에서 회원과의 대화가 의미 있다. 의협 집행부가 부디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회무에 적극 반영하고 의협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은 “보건복지부와 포괄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생각한다. 후속적인 절차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대집 회장은 강연을 통해 “9.27 의정 합의를 통해 우리협회가 8. 14 요구했던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의 정책변경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는 ‘2017년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의협에서는 수가 정상화 과정을 통해 의료의 틀을 바꿔 나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도 주요회무 추진사항 보고를 통해 “집행부는 출범 이후 줄곧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의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회원과의 대화 과정에서 확인한 것을 묻는 질문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소통과 단합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회원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역량을 모아 투쟁동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인대국민, 대회원 홍보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최 회장은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환자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는 등 대국민, 대회원 홍보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수가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수가협상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최 회장은 “2020년 수가협상을 위해 2018년 말부터 수가협상 준비단을 꾸리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상대가치와 연동되지 않는 보험현안 제도 개선을 통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 송병두 대의원회 의장 등 임원 및 회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배너

배너
국립공공의대 ‘22년 3월 개교, 공중보건장학의제도 재도입 등 공공의료전문인력 양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10월 1일 발표하였다. 종합대책은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 지정 등 지역의료 기반 강화를 통해,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는 지역 내에서 완결성 있게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국은 단기간에 전국민 건강보험을 시행하고 양호한 건강성과를 달성하고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1인당 의료비 증가율과 가계직접부담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료비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른 한편, 민간 주도의 보건의료 공급으로 국민의 생명·건강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의 공백과 지역 간 의료격차가 현저한 실정이다.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불충분한 필수의료 서비스를 어느 지역에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공적투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2017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에 따르면,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망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