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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평가 국립대병원 최초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수(90.8점) 받아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220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강화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


 2017년 충북대학교병원의 4개 영역별 사업내용을 보면 ▲공공성강화 사업으로 ①권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병원 역할 및 지원 ②지역거점공공병원 전문인력(의사) 파견 ③충북권역 및 원내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훈련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①의료의 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②중증질환 (암)에 대한 진료의 질관리 ▲건강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①환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강화 ②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건강안전망 구축 ③의료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①응급질환 및 중증환자 대응체계 역량강화 및 관리  ②집단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위기대응 및 예방관리 등 사업을 지역주민 및 환자에게 다양하게 제공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90.8점) 평가를 받았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공공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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