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신년인사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조덕원여약사위원회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는데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장애인대회 등에 참가해 구급상자 5천여개와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독약품의 적극적 후원으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대약 여약사위원회 임원진들의 노력이 적디않은 보탬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장에서 복약지도를 전개 장애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다.
대약 여약사위원회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조덕원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덕원회장이 이끄는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3월 치러지는 대약 정기총회일에 맞춰 모든 활동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