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4일(목) 오후 1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교사 및 관계자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 청소년 자해 및 자살 특성 이해와 대처(이은진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청소년 자살 상담기법(김경민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학교기반 자살위기대응 매뉴얼 활용교육(김은정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위기관리팀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관계자 자살예방 역량강화 교육은 학교 실무자가 청소년 자살예방에 필요한 행동지침을 숙지하여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고, 하반기에도 추가 진행 예정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교내에 청소년 자살예방 서비스 개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