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엔젤스(대표 김바울)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종합 영양제 ‘행복비타민’ 3,180개를 기부했다.
기부는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타민엔젤스가 기부한 ‘행복비타민’은 서울시내 적십자 밑반찬 지원세대 등 결식 취약계층에 매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비타민엔젤스는 비타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비타민 하나가 판매 될 때마다 비타민 하나를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창립 이후 결식아동 나눔비타민 기부를 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에만 비타민 약 9만7천개를 기부하며 기부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