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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주광역시청 연계 건강캠페인 실시

건강강좌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필요성 인식 및 예방에 중요한 계기될 것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광주광역시청 및 5개구 보건소· 보건지소, 만성질환사업단, 건강관리협회와 연계하여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센터 홍보 및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심근경색증 위험도 평가, 혈액검사, 체지방검사, 동맥경화검사, 식단전시 및 영양상담 등을 함께 실시하여 자신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하도록 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련 교육책자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예방법과 발생 시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 -시청 △2월 10일 -동구보건소 △3월 10일 -서구 금호보건지소 △4월 7일 -남구보건소에서 이미 건강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5월 12일 -북구보건소 △6월 9일 -광산구보건소 △7월 14일 -시청 △9월 8일 -서구보건소 △10월 13일 -북구 두암보건지소 △11월 10일 -광산구 수완보건지소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광주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시키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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