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4일 자살 유족 지원사업 확대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자살 유족의 신체건강 및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위한 ‘힐링승마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재단의 자살 유족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공익광고 영상을 경마방송 등에 송출하고, 경마 관계자들에게 생명지킴이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