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 기업인 주식회사 레메디(REMEDI)는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 예측 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과 손을 잡고 암 치료 기술의 혁신을 추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레메디는 지난 9월 20일 한국바이오협회-삼성서울병원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공동 프로그램인 “바이오스타링크(BIO Star-link)”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메디의 AI 기반 펩타이드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을 통해 효능 및 세포 향상시켜 암 치료제의 설계를 더욱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레메디는 세포 및 조직에 효능 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접목된 화장품(닥터렘플러스), 의료기기(더마비스) 및 의약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