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물류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2023년 나눔유공자 포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2015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1억 3천여 만원을 기부했으며 연말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인 김포, 안성, 용인, 이천 등에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직원 591명이 참여했으며, 1년 간 모은 2,940만원을 경기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현재까지도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착한일터 성금은 경기도의 복지사각지대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