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마케팅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사보협회 주관,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각 기업(공공기관) 또는 협회, 단체, 정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방송 등 총 25개 부문 커뮤니케이션 관련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질병관리청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건강한 해외여행’과 ‘일상생활’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개인의 관여도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검사) 캠페인을 진행, ‘마케팅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해외유입 감염병 및 공중보건 위기 대응을 위한 국립검역소의 역할과 중요성, 검역관의 업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에서 부산국제광고집행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