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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범대위 “무분별한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국민들에게 큰 피해 안길 것”

제3차 릴레이 1인 시위 개최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1일  19시부터 24시까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3차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11일 19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길광채 범대위 위원을 시작으로 한 시간씩 교대로 모두 5명의 범대위 위원 및 실행위원이 참여했다.

이날 1인 시위 첫 주자로 나선 길광채 범대위 위원은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증원은 건보 재정을 심히 악화시켜 결국은 국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이 아닌, 잘못된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후 이원용 범대위 투쟁분과 실행위원, 김기주 범대위 투쟁분과 실행위원, 황규석 범대위 투쟁분과 실행위원, 오동호 범대위 위원이 1인 시위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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