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2월 29일오후 13시,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서울 중구)에서 「제4차(2023)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사업을 구축하여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환자를 대상으로 국가 및 시·도 단위의 통계를 생산해 오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조사사업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을 통해 수행했으며, 전문 연구진의 검토와 자문을 통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