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특별자치도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및 요양원을 방문하여 장애인 1,00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사업은 장애인의 치과질환 예방교육 및 조기검진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를 향상시키고 치과치료의 효율성을 높여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기본적인 욕구충족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되었다. 전라북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에 방문하여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및 일상 생활에서 구강관리법에 대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져, 상반기는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일인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많은 근로자들이 휴무를 즐기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부지기수를 이룬다. 근무 환경이 여의치 않는 경우, 작업량이 많은 경우 휴무를 반납하면서 업무에 몰두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사례도 많다는 점이다. 게다가 과로에 시달리면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 수면 시간을 유지하지 못하고 건강마저 돌볼 수 없게 됨에 따라 악순환이 반복되기 마련. 게다가 발기부전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우울감, 좌절감 등 심리적인 건강 상태까지 악화되는 최악의 사례를 맞이하기도 한다. 과로에 빠진 중년 남성들의 우울증은 성 생활에 있어 악영향을 끼친다. 발기부전이란 성욕은 있으나 발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음경해면체 내에 다량의 혈액이 유입되며 발기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발기부전은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지 않는다. 발기부전의 주된 원인은 심리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적 원인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6월 2일(일)까지 「2024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KAIDD는 케이메디허브가 2021년 공개한 AI 신약개발 공공포털 플랫폼(www.kaidd.re.kr)으로 ▲단백질 및 화합물 구조 기반 후보물질 도출(AD3) ▲모티브 기반 신약 후보물질 도출(Motif Dr) ▲다중 약물 적응증 최적화 플랫폼(ReBADD Pro) 등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2024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KAIDD 활용 아이디어와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델 개발 또는 정책 및 신규 사업 아이디어로 5월 1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부문은 대학(원)생과 일반인으로 나뉘며 수상자는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표창장과 함께 총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생산관리부 김성훈 이사의 부친 김재덕님이 별세했다. 발인은 5월 2일 목요일에 엄수된다. 장례식장은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특실 지하 1층이다
지난해 의약품은 총 1,488품목이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2023년 한해 의약품 허가는 희귀의약품 허가가 증가하는 추세이고,‘당뇨병치료제’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제네릭의약품 허가는 감소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람이나 동물의 질병을 치료‧경감(輕減)‧처치 또는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섬유ㆍ고무제품 또는 이와 유사한 것, 인체에 대한 작용이 약하거나 인체에 직접 작용하지 아니하며, 기구 또는 기계가 아닌 것과 이와 유사한 것 등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의약인 의약외품의 경우도 지난해 총 929품목이 허가‧신고되었다. 주요 허가 동향은 마스크 허가·신고 건이 감소하고 일상생활 관련 의약외품 개발이 활성화되었고 ,안전성·유효성 심사 대상 국내 제조 허가가 대폭 증아했다. -희귀의약품 허가 증가 희귀의약품은 지난해보다 4개 성분, 7개 품목이 증가한 총 26개 성분, 37품목이 허가되었다. 이는 ’19년(9개 성분)보다 약 3배 증가한 수치인데, 제약업계의 투자가 늘어난 것과 아울러 국가에서 희귀ㅣ 따르면 의약품 개발을 적극 지원한 효과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희귀의약품 허가 품목(성분) 수: (’15)49(35) → (’16)3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병원 등 각 기관이 발간한 코로나19 백서를 국민이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열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서는 2020년 1월 이후 4년 3개월 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한 자료로써,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나, 정부 기관과 각 지자체 등 전국에 산재되어 있어 이를 검색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5월 1일부터는 각 기관이 발간한 백서 자료들을 ‘질병관리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누리집(https://library.nih.go.kr)을 통한 온라인 검색 서비스도 개시한다. -열람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백서 목록 현재 이용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총 68개이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서를 수집하여 새로운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정책개발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서비스할 계획이다.
일양약품(대표 : 김동연, 정유석)이 생약성분 ‘구아야줄렌’이 함유된 화상치료제 “안티렌크림(구아야줄렌)”을 출시했다. “안티렌크림”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야줄렌을 주성분으로 한 화상ㆍ열상치료제로 뛰어난 피부진정 작용으로 화상 후 따갑고 쓰린 증상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특히, 햇빛 화상을 입은 직후 바르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고 일광욕, 야외활동 전에 미리 바르면 도움이 된다. 안티렌크림의 주성분 구아야줄렌은 식물성 생약성분으로 사용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소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상.열상치료제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 ( 대표의원 전혜숙 )은 지난달 30 일 아침 김진표 국회의장의 '소멸 위기의 대한민국 , 국회가 제안하는 인구문제 해법 ' 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위기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김진표 의장의 강연은 2022 년 9 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 이날 포럼에는 전혜숙 대표의원과 서삼석 국회의원 , 양향자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 이외에도 지구촌보건복지포럼 이경률 이사장 (SCL 헬스케어 대표 ),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등 주요 정부 공공기관 대표 , 보건의료직능단체장 , 제약바이오 기업 대표 등 약 60 명의 정ㆍ관ㆍ재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특별강연에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은 “OECD 국가 중 0 명대 출생률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 고 말하며 , “ 저출생 대책의 실패 원인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함께 바뀌는 중구난방식 정책추진으로 인한 일관성의 부재다 ” 고 꼬집었다 . 또한 “ 매번 정권이 바뀌어도 저출생 관련 정책은 일관성 있고 연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그간 정부와 의료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재 국내 엠폭스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종합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를 5월 1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국내 첫 엠폭스 환자 발생 후 누적 환자는 156명으로(’24.4.29. 0시 기준), 이중 사망자는 없었고 2023년 5월 확진자 발생이 정점에 도달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는 상황이 안정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그동안 중앙정부와 함께 노력한 의료계와 지자체에 감사를 전하며, 향후 엠폭스가 산발적이지만 지속 발생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고위험군 예방접종,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금지, 감염 의심 시 신속한 진료 등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료기관의 철저한 감염관리와 신고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인체유래 간세포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의 약물대사 안정성 및 약물 대사능 평가를 신규로 지원한다. 약물대사란 간에서 흡수된 외인성 물질(Xenobiotics)의 수용성을 증가시켜 체외배설이 용이한 형태로 전환시키는 과정으로 이 과정에서 형성된 독성 대사체에 의한 간독성은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기에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약물대사의 안정성 평가는 필수적이다. 약물대사의 안정성 평가는 작용대사효소에 따라 1상과 2상로 구분되며 인체유래 간세포는 1상과 2상 대사에 필요한 대사효소를 모두 보유해 약물대사를 평가하기 가장 적합한 시험계이나 국내에는 소수의 기관만이 시험을 지원해 대부분 해외기관(CRO)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체유래 간세포를 활용한 약물의 대사 안정성과 약물대사효소(Cytochrome 450, CYP)에 의한 약물상호작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기술서비스 지원을 개시한다. 기술서비스는 미국 FDA와 유럽 EMA 가이드라인 등 국제기준을 준용하며 다년간 신약 후보물질의 간세포 약물대사 평가를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을 통해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