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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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833 인사/한미약품그룹 관리자 2022/12/10
2832 부음/ 휴온스 만성질환마케팅팀 박준현 이사 부친상 관리자 2022/12/08
2831 동정/마이크로디지탈 김경남 대표 관리자 2022/12/08
2830 동정/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 관리자 2022/12/07
2829 동정/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 관리자 2022/12/07
2828 인사/서울대병원 관리자 2022/12/05
2827 동정/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형호 교수 관리자 2022/12/04
2826 동정/화순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오인재 교수 관리자 2022/12/04
2825 동정/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뇌교육학과 교수 관리자 2022/12/02
2824 동정/윤덕용 연세대학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 관리자 2022/12/02
2823 동정/샤페론 성승용 공동대표이사 관리자 2022/12/01
2822 동정/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 관리자 2022/12/01
2821 동정/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관리자 2022/12/01
2820 결혼/일양약품, ETC 총괄본부장 곽경섭 이사 장남 결혼 관리자 2022/11/29
2819 동정/원광대병원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김병륜 소장 관리자 2022/11/28
2818 동정/충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양범희교수 관리자 2022/11/24
2817 부음/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전성모씨 모친상 관리자 2022/11/24
2816 화촉/휴메딕스 임문정 부사장 아들 관리자 2022/11/24
2815 동정/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나영호 교수 관리자 2022/11/24
2814 동정/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명선·이선호 교수 관리자 2022/11/22

의료기기ㆍ식품ㆍ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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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길등산 겨울햇빛 `경계’… 효과적 대처 요령은? 스키장, 눈(雪)길 등산 등 겨울 야외 활동에는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면 자칫, 크고 작은 부상을 겪을 수 있어 사전 각별한 `대처 요령’을 아는 것이 좋다. 눈밭에서는 햇빛이 반사돼 우리 눈이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장시간 무방비로 햇빛과 찬 바람에 노출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충혈이 생길 수 있다. 여름 해안가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 약 20%이나 겨울철 눈이 쌓인 스키장의 반사율은 90% 정도로 4배에 이른다. 반사광이 많은 만큼 눈에 해로운 자외선의 노출량이 크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은 더 강력해져 높은 산행이나 주로 산속에 위치한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에 더 유의해야 한다. 고도가 10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수치는 약 10% 증가한다. 자외선에 우리의 눈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황반변성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 이기도 한다. 등산, 스키 활동시에 눈을 해칠 수 있는 또다른 복병은 건조하고 찬 겨울 바람이다. 장시간 겨울 찬바람을 쐬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 그만큼 눈의 피로감이 급상승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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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끝나나...'4인 연합+임종윤' 화합 길 찾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합의는 ‘당사자들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거나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안정적 경영, 그리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상호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