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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제20회 간호 학술제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간호부 주관으로 ‘제 20회 간호 학술제’를 지난 22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호학술제는 간호부(간호부장 이안생)가 더 UP BEST SAFE Nursing을 향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학문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술제에서 발표한 논문 중 영예의 대상은 ▲ 권역응급집중치료실 이야란 간호사가 발표한 “응급집중치료실 입원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연구 논문이, 우수상에는 55병동 최현정 간호사, 제3집중치료실 하승화 간호사, 신생아집중치료실 이소진 간호사, 92병동 조은정 간호사, 51병동 오현경 간호사 등 5명이 발표한 연구 논문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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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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