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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신경외과 오영민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 신경외과 오영민 교수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매년 최근 2년 이내에 출간된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상 신청을 받아서 학술상을 선정하는데 이 가운데 신경외과학회 전체 부문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해서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여한다. 

오영민 교수는 척추 수술 등에서 골유합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고가의 DBM(Dimineralized Bone Matrix)을 고분자 수지에 고르게 분산한 뒤, 분산액을 경사형 전기방사장치를 이용하여 균일한 3D나노섬유 매트로 재생산하여 소량의 DBM으로도 충분한 골유합을 얻을 수 있는 골대체체를 개발하고, 위 결과를 Journal of Materials Science & Technology(I.F 11.2, Elsevier)에 2024년 11월호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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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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