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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연구재단, 제8회 미래의학국제포럼 개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이승규)과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 연구중심병원 바이오치료유닛에서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제8회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초록집이 제공된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서울대학교병원의 김효수 교수가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미래의학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넘어, 혁신 창업 기업을 위한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특허(제10-2228853호, 제10-2354270호, Universal Tech Organizer, UTO)로 보호받고 있으며, 2022년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됐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보육 및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망 기술의 사업화에 안정적인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의 주요 관심 분야는 미래의학 전 분야로, 줄기세포 생물학, 첨단기기와 약물의 융복합, 바이오 의약품, 의료기기, 및 AI를 활용한 미래의학 융합기술 등을 포함한다.

  재단은 매년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두 차례 개최하며, 연간 한 번 'FMI’s Bio-Health Innovation Competition & Congress'를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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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SK바이오사이언스, 조류독감 백신 개발 나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대한민국 정부가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할 국가 방역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주관하는 ‘우선순위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신속개발기술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차기 팬데믹 발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대비해 백신을 개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독감, 코로나19 등의 예방 백신을 상용화한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청과 초기 개발비 약 52.5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 이를 통해 세포로 배양한 조류독감 백신 개발에 착수, 내년 하반기 임상 1/2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기존에 개발된 유정란 방식의 백신과 달리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은 생산 속도나 공급량에서 팬데믹 대응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란 백신은 조류독감 유행 시 닭의 집단 폐사 등으로 감염되지 않은 유정란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져 대규모 생산에 차질을 유발하고 변종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세포배양 백신은 최첨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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