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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노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부천시장 표창’ 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노현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현 센터장은 최근 전국적인 비상진료체계에도 불구하고 권역 및 부천 지역 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증 환자 및 응급실 내원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양질의 필수응급의료를 제공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지역 내 재난 상황으로 발생한 중증 응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다수 사상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자살시도 환자 등 정신적 문제 외 추가적인 의료 제공이 필요한 환자들을 수용해 환자의 회복과 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했다.

노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권역응급의료센터 전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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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감기인 줄 알았는데 RSV 감염…‘쌕쌕거림·수유량 감소’ 주의 환절기 영유아 호흡기 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영아는 감염 후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침 양상뿐 아니라 호흡 상태와 수유량, 소변량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홍주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RSV는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기침이 시작된 뒤 3~4일 이내 가래 끓는 소리나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 하기도 증상이 뚜렷해질 수 있다”며 “특히 말을 하지 못하는 영아는 증상을 직접 표현하기 어려운 만큼 수유량과 소변량, 호흡 상태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RSV 감염은 콧물과 재채기, 미열 등으로 시작해 기침이 심해지거나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타날 수 있다. 일부 영아는 밤에 기침이 심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구토나 호흡곤란으로 수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다만 모든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회복되지만 어린 영아와 기저질환이 있는 환아에서는 악화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갈비뼈 아래나 가슴 부위가 숨을 들이쉴 때 움푹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