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휴온스, 갱년기유산균YT1 ‘메노락토’ 3종...'컬리' 입점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 입점 기념 12일분 추가 증정



(주)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 3종을 ‘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중년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갱년기유산균 제품이다. 핵심 원료로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 개별인정형 원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를 사용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갱년기 기능성과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컬리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은 ‘메노락토 프리미엄(3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9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30일분)’이다. ‘샛별배송’으로 알려진 컬리 배송 시스템으로 구매 후 더욱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에 셀렌, 비타민D, 비타민B군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는 은행잎추출물을 추가 배합해 총 7가지 기능성을 갖췄다. 미국산 은행잎추출물 36㎎을 함유해 혈행·기억력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휴온스는 컬리 전용 구성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징코 프리미엄(30일분)’ 구매 시, 12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단독 입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군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2024년 8월 기준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 메노락토는 2021~2024년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갱년기유산균 브랜드 인덱스(INDEX) 조사에서 4년 연속 구매율·인지도·최선호 브랜드 1위 등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1위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갱년기 유산균 대표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를 금번 입점을 통해 더욱 빠르게 받으시고,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