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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제테마더톡신’ 국가출하승인 획득...성형외과·피부과 중심 판매 본격화

국내 시장 안착 후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도 고려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연구기업 제테마(216080)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품인 ‘제테마더톡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가출하승인을 획득,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출하승인 획득에 따라 제테마더톡신은 전국 성형외과, 피부과 등 보툴리눔 톡신·필러 시술이 가능한 병·의원에 제품 공급을 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테마더톡신은 유럽 공인 기관으로부터 정식 공여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최신 특허 정제 기술을 적용한 고순도·고활성 보툴리눔 톡신이다. 특히, 비동물성 배지를 사용,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기존 제품과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힌다.

제테마는 이번 출하승인을 계기로 국내에서 제품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주요 병·의원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테마더톡신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시장 확대 전략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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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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