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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인생 비타민 & 씨랩스와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인 ‘인생 비타민’(대표 허세욱), 베트남 마케팅 전문기업 ‘C-LAPS(씨랩스, 대표 이주홍)’와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더인벤션랩의 투자 포트폴리오사인 인생 비타민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며, 더인벤션랩은 초기 투자 및 후속 투자 유치, 현지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마케팅 전문기업인 씨랩스는 인생 비타민의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 및 팝업 스토어의 구축/운영을 전담한다.

더인벤션랩이 초기투자한 인생 비타민은 이미 국내에선 가성비가 뛰어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매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연간 BEP 달성 등 재무적으로도 견고한 토대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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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