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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 ‘2025년도 워크숍 및 자원봉사자의 날’성료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지난달 28일(금) 암병원 지하 1층 서성환홀에서 ‘2025년도 워크숍 및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하여, 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암정보교육센터는 2011년에 개소하여 암 정보 콘텐츠 개발·관리, 상담, 자원봉사활동 등 암 진단·치료·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자원봉사활동은 강사 자원봉사자의 재능 기부와 환우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활성화됐다. 

  강사 자원봉사자는 요가, 미술·음악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환우 자원봉사자는 암 환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에 센터는 연 2회 자원봉사활동 교육을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우홍균 암진료부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이어서 센터 운영 보고를 진행해 지난해 실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향후 프로그램 및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김학재 암정보교육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암정보교육센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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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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