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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김남훈·강석인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남훈 교수와 강석인 교수가 3월 22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5)’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일차치료 삼제요법에서 테고프라잔과 란소프라졸의 비교(Comparison of Tegoprazan- and Lansoprazole-Based Fourteen-Day Triple Therapies as First-Line Treatments for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에서 사용하는 약물 효과를 분석해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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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출시 후 첫 매출 300억 달성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엘레나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유산균은 장 건강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여성 전용 유산균은 생소한 상황이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고려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엘레나 스틱’, 여성 건강과 함께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을 돕는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이현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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