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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임산부 전문 지원센터 ‘한국마더세이프센터’ 개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5월 26일, 임산부 및 예비 임신부를 위한 전문 상담 기관인 ‘한국마더세이프센터(Korea Mother Safe Center)’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산부인과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마더세이프센터는 북미의 마더투베이비(MotherToBaby), 유럽의 기형학정보서비스(ENTIS)와 같은 국제적 기준에 기반한 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다. 1999년 (구)삼성제일병원에서 처음 시작해 임산부 약물 안전 정보 제공과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번 개소는 기존 센터장이었던 한정열 교수(산부인과)가 일산백병원으로 부임하면서 이루어진 조치로, 앞으로 일산백병원이 전국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최원주 원장도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은 사회 전체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영역으로, 한국마더세이프센터를 통해 전국의 여성과 가족들에게 신뢰받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자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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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청장,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방문…“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중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방문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교육·상담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임 청장이 2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을 방문해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지정한 ‘2026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1~27일)’을 맞아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Allergy care is essential care)’다. 알레르기질환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 식품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해 면역체계가 과민반응을 보이는 질환으로, 천식·아토피피부염·알레르기비염·식품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등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천식 의사진단 경험률은 2005년 대비 2024년 1.6배, 알레르기비염은 2.5배 증가했으며, 아토피피부염 역시 2010년 대비 2배 늘어 국내 알레르기질환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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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이지스헬스케어·씨젠의료재단 연동 중단 우려…“회원 피해 없도록 조속한 합의 촉구”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전자차트(EMR) 업체인 이지스헬스케어와 검체수탁기관인 씨젠의료재단 간 갈등으로 전산 연동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놓인 것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의료기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양사의 계약 관계 및 법적 분쟁에 대해서는 어느 한쪽의 입장을 지지하거나 개입할 의사가 없지만, 외부 요인으로 인해 회원들의 진료권이 침해되는 상황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관련 사안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대한내과의사회 등 산하단체들로부터 협회 차원의 중재를 요청하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이에 의협은 지난 11일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의협은 분쟁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합의가 즉시 이뤄지지 않더라도 오는 30일로 예정된 시스템 연동 종료 시점을 연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양사에 공문을 발송해 회원 피해 방지를 위한 협조를 재차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지스헬스케어가 의협에 예정대로 오는 30일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