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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현장 구급대원 대상 전문소생술 역량 강화 교육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고창과 순창 정읍 소방서 소속 현장 구급대원 139명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소생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SALS: Smart Advanced Life Support)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활용한 효과적인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의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전북대병원 김소은 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하여 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영상통화를 활용한 전문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 구급대원의 현장 처치 능력과 의료지도 의사와의 실시간 소통 능력 등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고창과 순창 정읍 소방서는 올해 6월부터 정식으로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역으로 이날 교육에서는 소속 구급대원 139명이 총 9회에 걸쳐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 처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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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