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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트로트 가수 이하린, 자작곡 ‘시루섬’ 발매

트로트 가수 이하린이 8월 19일, 자작곡 ‘시루섬’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이번 곡은 이하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첫 번째 싱글로, 그녀의 음악적 성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시루섬’은 1972년 충북 단양에서 실제로 일어난 ‘시루섬의 기적’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태풍과 홍수로 고립된 200여 명이 물탱크 위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하린은 이 실화를 바탕으로,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보컬로 풀어냈다.
 
오는 8월 21일에는 이하린의 또 다른 싱글 ‘이쁘니’가 공개된다. ‘시루섬’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댄스트로트 곡으로, 이하린의 당당한 자기애와 러블리한 매력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냥 예쁘게 태어난 곤데~”라는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까지 더해져 댄스 챌린지 열풍도 기대된다.
 
‘이쁘니’는 트로트 듀오 JJUK(박민주 & 김태욱)의 두 번째 프로듀싱 작품으로, 히트 메이커 DOKO의 기술력이 더해져 트롯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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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설글리코타이드’ 유효성 탈락… 식약처, 사용 중단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에 사용돼 온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재평가 결과를 내리고, 해당 적응증에서의 사용 중지와 대체의약품 사용을 공식 권고했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제도에 따라 ‘설글리코타이드’ 제제를 검토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치료 효과를 국내 임상시험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정보 서한을 2월 5일 의·약사 및 환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약사법」 제33조에 따른 재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대상 품목은 삼일제약(주)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램’ 1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업체가 제출한 재평가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해당 질환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가 위·십이지장궤양 및 위·십이지장염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의·약사에게는 다른 대체의약품을 처방·조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자들에게도 해당 약물 복용과 관련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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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찾은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고도의 전문성 요구 영역 국립대병원 역할 중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 과정에서의 고충과 제도적 개선점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 비중을 낮추고 ‘중증·희귀·난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맞닿아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스펙트럼이 넓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장기적·다학제적 관리와 제도 연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공성과 고난도 진료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영역이다. 송정한 원장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진단부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