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1.3℃
  • 맑음대전 2.7℃
  • 구름조금대구 6.5℃
  • 흐림울산 8.0℃
  • 구름조금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8.9℃
  • 맑음고창 4.6℃
  • 구름조금제주 11.2℃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1℃
  • 구름조금강진군 7.8℃
  • 구름많음경주시 7.1℃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Wonderful! 한국 시니어 레지던스에 반하다!”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 최첨단 인체감지 시스템 등 미래형 시니어 레지던스 모습 선보여

세계 노년학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20차 세계 노년학 노인의학대회(IAGG 2013)의 시찰단이 광진구 자양동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대표이사 박동현)을 24일 방문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한 시찰단은 더 클래식 500 박동현 대표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더 클래식 500은 미래형 시니어 레지던스를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더 클래식 500과 같은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가 더 많아져야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찰단은 약 2시간 가량 도심형 시니어타운 및 더 클래식 500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시설투어를 진행했다. 시찰단은 더 클래식 500에서 제공되는 건국대학교병원과 연계된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와 최고급 호텔에 머무는 듯한 퍼스널 컨시어즈 등의 ‘One-Stop 서비스’, 국내 최초 무인건강정보 측정시스템인 U-Healthcare 등을 시찰했다. 특히 이들은 노인들이 주거공간에서 24시간 인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을 때 의료진이 즉각 출동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더 클래식 500의 박동현 대표는 “현재 더 클래식 500은 지난해 복지 선진국 덴마크를 비롯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시찰을 올 만큼 한국의 대표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로 평가 받고 있다”며, “세계적인 IAGG 2013에서 더 클래식 500을 높이 평가해 주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더 클래식 500은 건국대학병원과 연계 된 수준 높은 메디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뿐 아니라 액티브 시니어 시대에 맞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Private Senior Society’ 컨셉의 시니어 레지던스로 국내 유일의 도심형 복합문화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휴온스그룹, 기쁨 세배..휴온스바이오파마 등 3社,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수상 휴온스그룹(회장 윤성태)이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최근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 휴온스엔(대표 손동철), 팬젠(대표 윤재승)이 각각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칠백만불 수출의 탑’을, 휴온스엔과 팬젠은 각각 ‘오백만불 수출의 탑’과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를 중심으로 태국, 이라크, 콜롬비아 등 해외 15개국 국가 보건 당국에 의약품을 등록하며 국내 의약품의 세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최근 1년간 수출액 약 900만 달러(약 132억 원)를 달성했다. 휴온스엔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식품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와 스파우트 파우치 등 차별화된 제형 경쟁력을 바탕으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