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금)

  • 맑음동두천 17.8℃
  • 맑음강릉 20.0℃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9.8℃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21.9℃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20.2℃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17.5℃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대웅제약, 사우디 정부와 ‘혁신 신약 도입·바이오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달 사우디 보건부의 칼리드 알부라이칸(Khalid Alburaikan) 차관과 사라 아레프(Sarah Aref) 전략협력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삼성동 본사에 내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 제약·바이오 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대웅제약의 신약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해 한국과 사우디간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사우디는 130억 달러(약 18조 2377억원) 규모의 중동 최대 제약 시장으로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190억 달러(약 26조 6551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엔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 제조 역량 강화와 의약품 자급화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사우디에 고순도·고품질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를 출시했으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혁신 신약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는 사우디 내 현지 임상 연구부터 품목 허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방면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단순한 제품 허가와 도입에 그치지 않고 각종 연구협력과 투자로 사우디 산업 역량을 성장시킴으로써 현지에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장기적 협력 모델을 도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휴온스그룹, 중국 길림성 의료진 초청…한·중 의료미용 협력 강화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중 의료 교류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K-beauty Advanced Skill Training)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의 미용·성형외과 분야 선진 술기 교육과 의료기기 산업 현장 탐방을 위해 방한한 중국 길림성 소속 국공립 및 사립병원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휴온스그룹은 워크숍 핵심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휴메딕스,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중심으로 각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방문 프로그램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사옥 견학, 주요 의료기기 제품군 및 기술 소개, 병원 운영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 의료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는 지난 2015년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HA 필러 브랜드 ‘엘라비에’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북대병원, 아동 보호 새싹지킴이병원 간담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지역 새싹지킴이 병원으로 지정된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전북 광역·지역 새싹지킴이병원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과 지역 전담의료기관 간의 업무 공유 및 연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위원장 고은정) 주관으로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도내 20개 의료기관의 전담 인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도 새싹지킴이병원 사업 결과 보고 △2026년도 전북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및 효율적인 상호 협조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아동보호위원회 이상재 위원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전담의료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21년 광역새싹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