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9.8℃
  • 흐림서울 16.0℃
  • 흐림대전 13.5℃
  • 흐림대구 10.9℃
  • 흐림울산 10.1℃
  • 광주 14.4℃
  • 흐림부산 12.8℃
  • 흐림고창 12.4℃
  • 제주 16.1℃
  • 흐림강화 13.0℃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1상서 ..."안전성·내약성 확인"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 ‘HUC1-394’…평가 지표 충족

휴온스그룹이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의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휴온스그룹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지난 27일 안구건조증 치료제 ‘HUC1-394’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HUC1-394는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2(Formyl peptide receptor 2, 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한다. FPR2를 활성화해 염증 신호를 조절·완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휴온스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UC1-394의 국내 1상 임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HUC1-394의 안전성, 국소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단회용량상승시험 (SAD) 및 반복용량상승시험(MAD)을 실시했다.

임상 결과 HUC1-394의 단회 및 반복 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중대한 이상사례(SAE)는 발생하지 않았다. 투여 후 이상사례(TEAE)는 대부분 경증이었으며 관찰 기간 내에 회복됐다. TEAE의 종류와 빈도는 HUC1-394의 용량 및 투여 기간과 특별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관찰됐다. 

휴온스는 HUC1-394가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각결막염 등을 개선해 손상된 각막을 회복시키며 안구건조증의 주요 병인인 염증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는 해당 임상1상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후속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 박경미 연구개발총괄 부사장은 “HUC1-394 점안제의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후속 임상을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영석 의원 ,‘ 종교시설 · 노유자시설 복수용도 허용 활성화 토론회 ’ 개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경기 부천시갑 ) 이 주최하는 「 종교시설과 노유자시설 간 복수용도 허용에 관한 시행규칙 활성화 방안 토론회 」 가 오는 4 월 21 일 ( 화 ) 오후 2 시 , 국회의원회관 제 11 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 ( 사 )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 ,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심화되는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고 , 종교시설 · 노유자시설 복수용도 허용 제도를 통해 종교시설을 지역 돌봄 시설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 2025 년 1 월 개정된 「 건축법 시행규칙 」 은 복수용도 제도를 도입해 하나의 건축물을 보다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에도 인지도 부족과 현장 지원 체계 미비로 실제 활용 사례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 종교시설은 지역 주민의 생활권 중심에 자리한 공동체 기반 인프라라는 점에서 돌봄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 이에 종교시설 · 노유자시설 복수용도 허용 제도를 활용해 지자체 · 종교계 · 민간 전문가가 협력하는 통합돌봄 모델이 구축된다면 , 지역돌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이건주 교수,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이건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한국인 뇌졸중 환자의 약물 효과 이질성 규명을 위한 유전체·뇌영상·후성유전학 통합 기전 분석 연구’를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연구에 나선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뇌졸중 환자에서 동일한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환자별로 재발 위험과 출혈 부작용이 크게 달라지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기존에는 일부 단일 유전자 변이가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근거로 제시돼 왔지만, 실제 임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반응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다유전자 위험도 점수(PGS), 뇌영상 지표, 환경노출에 따른 후성유전학 변화까지 통합 분석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기전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팀은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를 기반으로 임상정보, 유전체, 뇌영상 데이터를 통합한 대규모 정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여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연계해 퇴원 이후 장기 약물 사용, 복약 지속도, 재발, 출혈, 사망 등 장기 예후까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총 1만4천 명 규모의 실제 진료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