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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제 분석 연구 참여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원주의무부총장 백순구)이 최근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 등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진료의 활용 가능성과 제도적 과제를 분석한 정책연구에 참여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연구보고서가 최근 발간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 정책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원주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서영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

원주연세의료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통해 축적한 의료 현장의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에 참여해 연구의 현실성과 정책적 활용도를 높였다.

연구 결과, 국내 비대면 진료는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 등 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예외적이거나 한시적인 수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은 의료 안전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재진 환자와 만성질환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단계적·조건부로 제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과 의료진 대상 인식 조사에서 국민은 비대면 진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의료진은 의료 안전성과 책임 구조에 대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영준 의과학연구처장은 “비대면 진료가 대면 진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 접근성을 보완하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돼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의 확산을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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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동암연구소 등 미래 바이오산업 이끌 해외 인재 초청 행사 치러 휴온스그룹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 해외 인재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은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샌마르코스(San Marcos) 캠퍼스 임직원과 생명과학 분야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휴온스 동암연구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 초청은 생명과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각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휴온스그룹의 핵심 연구 거점인 동암연구소를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개발(R&D) 현장을 견학했다. 특히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휴온스랩 관계자는 “금번 초청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휴온스그룹의 연구 역량과 첨단 연구시설을 해외의 미래 바이오 인재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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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사회, 전남·광주 행정통합 공식 지지 전라남도의사회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직면한 호남권의 지역 경쟁력을 회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초광역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의사회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생활권·경제권의 실질적 통합과 재건을 통해 지역 성장의 체급을 키우는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통합 추진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과거 전남과 광주가 도시·농어촌 간 정책 우선순위 충돌과 행정 비효율 등을 이유로 분리됐지만, 현재의 행정 구조는 인구 감소와 지역 기반 붕괴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호남권의 현실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재 육성, 산업 고도화, 사회 인프라 구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분절된 행정체계가 오히려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사회는 행정통합이 대내외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이끌 수 있으며,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과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