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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원주 혁신도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념식’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8일, 원주혁신도시 상인회(회장 양수현, 이하 상인회)와 함께 ‘혁신도시 1,2,4,5구역 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마련된 공식 행사로,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의 출발을 알리고 공공기관과 지역 상인이 함께 만들어온 상생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심사평가원 인근 상점가에서 진행됐으며, 원주시청 박경희 경제진흥과장, 반곡관설동 진연석 동장, 양수현 상인회장, 심사평가원 김기원 홍보실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재문 원주센터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표시판 전달식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그간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지역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수현 상인회장은 “작년 9월에 먼저 지정된 혁신도시 6구역 골목형상점가의 경우, 손님들이 10% 할인혜택을 적용받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상권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주문·배달 기반의 소비가 약 2~5배 증가하여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심사평가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전통시장 중심이었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혁신도시 내 음식점, 병·의원, 약국, 카페,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 전반으로 확대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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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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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