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흐림동두천 11.0℃
  • 맑음강릉 12.5℃
  • 흐림서울 11.8℃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1.2℃
  • 구름많음광주 15.3℃
  • 맑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12.0℃
  • 맑음제주 13.0℃
  • 흐림강화 7.7℃
  • 구름많음보은 11.5℃
  • 흐림금산 12.3℃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중년층 미인, 첫인상과 주름 깊이 상관관계

  재혼은 더 이상 특별한 선택이 아니다. 한 번의 결혼 생활을 경험한 이후 새로운 인연을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발표한 ‘2024 재혼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듀오 성혼회원의 평균 재혼 연령은 남성 45.8세, 여성 41.9세로 나타났다. 연령별 재혼 구성비는 남녀 모두 35~39세가 가장 많았다.

이혼 후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는 중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플랫폼과 방송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좋은 첫인상은 만남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생 2막을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다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호감상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웃는 것이다. 환하게 웃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호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패션 센스, 청결함, 피부 컨디션 등 자기관리가 잘 된 사람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다만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 사람일수록 눈가나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자칫 환한 미소를 지었을 때 주름도 함께 드러날 수 있다.

미소를 지을 때마다 생기는 주름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주름 개선 크림을 홈케어 루틴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아침과 저녁에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르고 주름 개선 크림을 덧바르면 주름이 깊게 자리 잡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름 개선 앰플과 홈케어 리프팅 기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리프팅 기능이 있는 홈케어 기기를 통해 앰플의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방식이다. 장기간 꾸준히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리프팅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짧은 시간 안에 변화를 원한다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리프팅 시술에는 실리프팅과 RF 밴드 리프팅, 엘라코어 리프팅 등이 있다. 실리프팅은 의료용 녹는 실을 피부 속에 넣고 당겨 고정하는 시술이다. 삽입된 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흡수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절개 없이 니들을 이용한 침습 시술로, 비교적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 편이며, 시술 시간과 회복 과정은 시술 부위나 범위,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F 밴드 리프팅은 마이크로니들(미세 바늘)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고주파(RF)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다. 절개 없이 리프팅 효과와 울퉁불퉁한 얼굴의 라인을 다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 중 하나로, 마이크로니들의 깊이와 방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만큼 충분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설정하는 것이 좋다.

입가 주름이 신경 쓰인다면 엘라코어 리프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입가 주변은 피부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 관리가 쉽지 않은 편인데, 엘라코어 리프팅은 미세한 홀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피부 재생 과정을 유도해 주름 개선과 리프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 턱선이나 목주름 등에도 적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적용 범위와 회복 과정, 결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의료진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김진현 원장은 “주름의 깊이가 나이와 첫인상을 결정짓는 척도가 될 수 있다”라며 “사람마다 피부와 주름 상태가 다른 만큼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리프팅 시술법을 적용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끝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신간/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 출간 국내 당뇨·호르몬 치료 분야의 권위자 안철우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가 신간 『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을 출간했다. 몸이 자주 붓고, 감정이 쉽게 널뛰며,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이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다. 이 책은 거창한 결심 대신 ‘매일의 관리’를 통해 호르몬의 균형을 점검하고 생활 습관을 바로잡도록 돕는 건강 가이드다. 이번 신간은 365일 만년 일력 형태로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의 흐름에 맞춰 ‘이달의 호르몬’을 소개하며, 멜라토닌부터 엔도르핀까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주요 호르몬의 역할과 균형 회복법을 안내한다. 하루 한 장씩 읽고 실천하다 보면 몸의 리듬이 조금씩 변화할 수 있게 설계했다. 호르몬은 수면, 식욕, 감정, 대사, 노화까지 우리 몸의 전 과정을 조율하는 생체 조정자다. 식욕이 멈추지 않거나, 충분히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이유 없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의 신호일 수 있다. 이번 책은 복잡한 의학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 하루 한 장씩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호르몬 관리법을 담았다. 책은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