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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최준영 교수, ‘상병수당 제도 발전 기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최준영 교수가 상병수당 시범사업 운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월 30일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준영 교수는 2022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현재까지 제도 운영에 적극 참여하며, 현장 의료인의 관점에서 제도 정착과 실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다.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아프면 쉴 권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 제도는 ▲아픈 근로자의 소득안전망 강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건강권 확대 ▲질병 악화로 인한 노동생산성 손실 예방 ▲감염병 유행 시 지역사회 확산 차단 등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소득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질병→빈곤→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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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혈류 조절해 스스로 혈관 봉합하는 폐쇄장치 개발 혈관 구멍을 안정하게 막고 혈류를 조절해 지혈을 촉진하는 차세대 기기가 개발됐다.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의생명과학부 조성우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주현철 교수, 심장내과 하현수 강사, 의학공학교실 이상민 학생 연구팀은 혈관 시술시 흔하게 발생하는 구멍을 자동적으로 막고 지혈 속도를 높이는 혈관폐쇄장치를 만들었다고 4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액티브 머티리얼즈(Bioactive Materials, IF 20.3)’에 게재됐다.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 대부분은 혈관 속에 가는 관(카테터)을 넣는 방식이다. 이때 혈관 벽에는 구멍이 생기고,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출혈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구멍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폐쇄장치를 사용한다. 현재 혈관폐쇄장치는 시술자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고, 처음에 장치를 잘못 설치하면 다시 놓기가 어렵다. 직경이 큰 구멍일수록 안정성도 떨어진다. 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일 뿐 아니라 혈류의 압력 등 흐름 패턴을 전반적으로 조절한다. 구멍을 막는 기술은 단순한 지혈을 넘어 건강한 혈류 유지와 혈관 구조 안정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연구팀은 혈관 외부에서 구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