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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아주대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MOU 체결

AI 신약 발굴부터 비임상 검증까지… 데이터·기술 결합으로 개발 효율 극대화



아주대의료원, 아주대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4월 22일 아주대 송재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철호 콰트로 정밀의약 연구원장, 신현진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각 기관은 고유의 연구 역량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개선 공동연구 ▲ 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신속 비임상 검증 체계 구축 ▲ 연구 인력 교류, 공동 워크숍, 기술 세미나 개최 등 학술교류 ▲ 관련 기술의 사업화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데이터와 AI 알고리즘, 임상 검증 역량을 결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호 연구원장은 “글로벌 AI 신약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국내 기관 간의 상호보완적 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국내 AI·신약개발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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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출혈, 단순 호르몬 탓? ‘자궁내막증식증’ 방치하면 암 된다 생리양이 갑자기 눈에 띄게 늘거나 주기와 무관한 출혈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컨디션 난조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자궁내막암의 전 단계로 불리는 ‘자궁내막증식증’의 강력한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과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환자가 늘면서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발병 주의보가 켜졌다.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 안쪽을 덮는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정상적인 월경 주기에서는 배란 후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 내막 증식을 억제하지만, 자궁내막증식증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에스트로겐이 내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할 때 발생한다. 자궁내막증식증을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세포의 변형(이형성)’ 동반 여부이다. 세포 변형이 확인된 경우 이형성(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또는 자궁내막상피내종양이라고 하며, 이는 자궁내막암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 단계를 의미한다. 실제로 이 단계에서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 중 3명은 이미 초기 자궁내막암이 함께 발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세포 변형이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정밀한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진단은 일차적으로 질식 초음파를 통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