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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180일간의 활동 정리하는 이색 해단식 가져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을 개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지난 3월 출범하여 취업 준비 및 성적 관리로 건강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또래 학생들에게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젠넥스트 페스티벌’에서는 과도한 ‘스펙 현상’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약 300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30명이 참가하여 ▲건강스펙 활동보고 ▲기업 임원 피드백 청취 ▲건강 이벤트 부스 운영 ▲기자단 수료식 ▲해외기자단 출범식 등을 진행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의 우수 활동자 특전으로는 미국 LA 해외탐방취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1부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6개월간 ‘건강스펙’을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보고 시간을 가졌고,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를 비롯한 기업 임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지난 3월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문화공간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2부에서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의 5개 팀은 뉴트리라이트 농장을 컨셉으로 건강 이벤트 부스를 기획, 유쾌한 퍼포먼스 및 이벤트를 펼치며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마지막으로 행사 3부에서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수료식과 함께 향후 활동하게 될 해외탐방취재 기자단의 출범식이 진행됐다.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수료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에게는 내년에 운영되는 기자단 4기 운영 인턴 및 SNS 온라인 마케팅 인턴 등을 통한 실무경험과 자기개발의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뉴트리라이트 기자단 활동은 공식 활동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 유지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기자단’으로 활동을 지속하게 된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노선(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은 “6개월의 활동을 통해 시험 점수나 이력서 한 줄의 경력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주변에 따뜻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열정, 그리고 열정을 실행할 수 있는 건강이야 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스펙임을 느꼈다”고 말하며 “공식 활동 이후에도 학업과 더불어 건강스펙을 튼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2011년부터 올해로 3회째 맞고 있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신한 활동으로 대내외적으로 호응을 얻으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며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대학생들이 뉴트리라이트의 다양한 건강스펙쌓기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대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과 영양관리에 소홀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프로그램 슬로건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는 대학생들이 성적관리와 해외연수 등 이른바 스펙쌓기에는 몰두하면서 건강관리는 소홀히 여기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제시되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nutrilite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올해 12월경부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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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