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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관람객에 총 천만원대 푸짐한 경품 이벤트 제공

오는 29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인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 개최 3일 동안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이 열리는 3일 동안 지속해서 센덱스 자체이벤트와 각 참가부스 내의 개별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센덱스 2013 자체 경품이벤트를 통해 중국실크로드 2인 여행권 등을 포함해 총 3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참관객 중 1명을 뽑아 중국실크로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4박5일 중국실크로드 2인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여행기간은 연휴기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3일부터 7일로 한정). 이외에도 고령자용 보행보조차 3대, 접이식 목욕의자 3개, 정관장 홍삼원 300포 3박스를 비롯해 솔림원2 발맛사지기, 욕창예방방석 등을 증정할 예정.

센덱스 2013의 푸짐한 경품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참관객들은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2013’이 개막하는 2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의 제1전시장 3, 4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사전 및 현장등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자체 이벤트 외에도 참관객들을 위한 전시회 참가 부스에서도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투어 부스에서는 부스 내방 고객 중 특정 시니어 여행상품을 계약한 관람객에게 비자발급비용면제, 와인, 케익, 골프용 보스턴백 항공커버, 화과자 등을 제공하며, 고령친화 우수제품인 미키코리아메디칼은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고급 휠체어를 증정하며 2만원 상당의 AS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대만의 한 타이드 바이오 메디칼(HAN TIDE BIOMEDICAL CORP)의 자사브랜드인 히비스를 알리기 위하여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스 방문 시 휴대용 심전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은 29일 개막해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권은 3천원이다. 공식홈페이지(www.sendex.co.k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거나 전시회 무료입장권 어플리케이션인 캔고루 앱을 통해 무료초청장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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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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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요즘 제약업계에서는 한 사람의 이름이 자주 들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이다. 그는 업계가 처한 고민을 알리고, 정부와 전문가들에게 현실을 설명하며, 약가제도 개편이 가져올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의 노력이 업계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약조합 조용준 이사장,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과의 협력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어쩌면 차기 이사장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서는 모습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약가를 40%-48% 안팎으로 낮추는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다. 산업 생태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결정이다. 그렇기에 정부의 충분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세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의 발품, 누군가의 설득, 누군가의 내부 조율이 모여 내일의 경쟁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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