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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인수합병 후 성형시장까지 도약

국내 필러 시장 내 1위 제품 레스틸렌 영업 및 마케팅 본격화

갈더마 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스웨덴 큐메드사와 인수합병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국내 필러 시장 내 1위 제품인 레스틸렌 영업 및 마케팅을 본격화, 피부 질환 관련 제품 및 미용 성형 시장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인수합병은 지난 5월 24일, 갈더마코리아가 콘택코리아(대표이사 한홍길)로부터 레스틸렌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권한을 인수함으로써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합병을 통해 갈더마코리아는 기존 피부 질환 전문 치료제 제품및 화장품 제품군 외에 필러 시장 매출 1위 제품인 레스틸렌을 보유함으로써, 피부 및 미용 의료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또한 다양해진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에스테틱(Aesthetic Procedure) 사업부를 신설하고,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형호 상무, 영업총괄 책임자로 서보석 이사,  마케팅 총괄 책임자에 한상진 부장을 임명했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흥범 대표이사는 “이번 큐메드 인수합병을 통해 대표적인 필러 제품인 레스틸렌을 포트폴리오에 추가,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며 내적•외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날로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피부과 치료 및 성형, 에스테틱 분야 전반에 걸쳐 갈더마코리아의 견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갈더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제약회사이며, 자회사인 갈더마코리아는 1998년에 설립되었다. 갈더마 코리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여드름 치료제인 ‘에피듀오’, 외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인 ‘데스오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탈모, 과색소 침착증 등의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의 20%를 연구 및 개발활동에 재투자하며 피부암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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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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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