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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맞춤형 실속 ‘설 선물세트’ 출시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연령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첫 선물 시즌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 직장동료 등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이번 세노비스 ‘설 선물세트’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모님과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2539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건강세트로 구성했다. 1월 31일까지 신세계 및 롯데백화점과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www.cenovismall.co.kr)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는 50세 이후부터 더 필요한 영양소와 덜 필요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재설계한 ‘트리플러스50+ 세트’가 대표적이다. 기초 영양 및 노화에 맞서는 항산화, 뼈, 혈행 건강을 위한 멀티비타민 10종, 미네랄 6종에 오메가-3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부모님의 종합 건강을 챙겨 드리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추운 날씨에 허리, 무릎 등의 관절이 불편하신 부모님에게는 관절의 통증, 뻣뻣함을 개선하는 것이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된 들장미 열매 로즈힙 분말로 만든 ‘조인트 플러스 로즈힙 세트’가 좋다.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정한 유기농 로즈힙만을 사용해 몸에 순하고, 맛있는 복숭아 맛의 파우더가 개별 스틱에 담겨 있어 평소 가방에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보다 영양소를 강화한 세노비스 대표 베스트셀러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 세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남녀 직장인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멀티비타민, 미네랄에 오메가-3까지 한 캡슐에 꽉 채워 담은 것은 물론 활력증진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을 3배 강화하는 등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을 강화한 3-in-1 영양 솔루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총 20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남녀에게 필요한 기초 영양을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커플세트’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세트’는 방사능에 대한 걱정으로 생선 섭취가 부족한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물이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브랜드매니저는 “건강기능식품은 나이보다 젊고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 부모님,바쁜 생활로 인해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모든 현대인들을 위한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세노비스 ‘설 선물세트’는 섭취자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건강관리가 가능한 세트로 선보여 손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받는 이들도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참고] 세노비스 2014 설날 선물세트
트리플러스50+ 세트 멀티비타민 10종+미네랄 6종+오메가-3 700mg을 한 번에!
50세 이후의 기초 영양은 물론 혈행 건강, 항산화건강, 뼈 건강 성분을 강화한 맞춤 영양
118,000원 à 82,600원
조인트플러스로즈힙 세트 인체시험을 통해 관절의 통증, 뻣뻣함 개선 기능이 확인된 유기농 식물성 로즈힙 분말 제품
118,000원 à 94,400원
트리플러스 업그레이드 세트 멀티비타민 10종+미네랄 6종+오메가-3 500mg을 한 번에!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을 위한 종합 영양,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
98,000원 à 78,400원
커플 세트 총 20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남녀 각각에게 필요한 종합비타민+미네랄 맞춤 구성
84,000원 à 58,800원
오메가-3 세트 혈행 및 중성지방 개선을 위한 충분한 양(EPA+DHA 900mg)의 오메가-3
30cm 이하의 소형어류만 담아 중금속 걱정이 없고,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도 없는 고함량 오메가-3 제품
42,000원 à3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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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