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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산학협력 MOU 체결

회원사 임직원 Pharm-MBA 등록금 40% 감면 등 특전 부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이영면)은 7일 학술교류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경호 회장과 이영면 원장은 이날 오후 동국대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P harm-MBA 과정으로의 인력 파견·추천에 따른 재정지원과 함께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기타 교류협력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Pharm-MBA 과정은 국내 최초로 의·약학과 경영이 접목된 전문학위과정으로 자연계 전공자에게는 경영학적 지식(인사조직, 마켓팅, 재무, 회계, 생산, 통계 등)을 제공하고, 경영학·법학 등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게는 의·약학 산업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Pharm-MBA 과정에 입학하는 제약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에게는 전학기 등록금의 40%를 장학금으로 감면하는 특전을 부여하는 등 산학연계 교육에 기초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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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