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4.7℃
  • 구름많음서울 12.1℃
  • 구름많음대전 11.9℃
  • 구름많음대구 14.5℃
  • 구름많음울산 15.4℃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1.1℃
  • 구름많음제주 14.5℃
  • 흐림강화 10.4℃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12.8℃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국내 제약산업 글로벌화에 긍정 신호

식약처, 가입 신청 2년만에 일궈낸 쾌거로 평가 제약업계도 환영

우리나라가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최근 가입된 것과 관련 제약업계가 환영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국제약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입 신청 2년만에 역대 최단기간의 기록을 세우며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을 승인받은 것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 4월 PIC/S 가입 신청이후 평균 4, 5년이 소요되는 기존 국가들의 사례를 뛰어넘어 극히 이례적으로 2년만의 가입 승인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1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PIC/S 정기총회에서 일본과 함께 가입 승인을 받았고, 오는 7월부터 회원국으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식약처의 이번 PIC/S 가입은 우리 국산 의약품의 품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제고에 이은 한국 제약산업의 해외 수출과 더불어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42개국 44개 기관이 가입되어있는 PIC/S의 회원국 승인은 해당 국가 의약품의 품질과 생산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적 보증서라 할수있으며, 국가간 현지 의약품 생산공장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면제할수 있는 상호인증(MRA) 선결요건 충족 등 의약품의 해외 수출과 글로벌 위상 제고에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제약협회는 "이번 PIC/S 가입에 발맞춰 더더욱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제고, 인류 건강에 좋은 의약품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과정을 거쳐 생산해서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할수있도록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