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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제5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개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보라매병원의 새로운 시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7월 18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보라매병원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제5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

공공병원과 건강한 적자 세션에서는 서울대병원 이종구 대외정책실장이 좌장을 맡아 ▲보라매병원의 건강한 적자 규모와 시사점(보라매병원 이상형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서울시 입장에서 바라본 건강한 적자(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박유미 과장) ▲강원도 지방의료원의 현황·문제점 및 지원 방안(강원대학교병원 오무경 공공의료팀장) ▲충청남도 지방의료원의 현황·문제점 및 지원방안(충남도청 성만제 식의약안전과 담당) 등이 발표된다.

R&D와 네트워크 강화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종현 공공의료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아 ▲보라매병원이 추구하는 새로운 공공의료사업(보라매병원 이진용 공공의료담당)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성 강화 : 캄보디아 협력사업(보라매병원 이승배 대외협력담당)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접근도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연계 지원망 구축사업(보라매병원 전혜원 의료사회사업실장) ▲미혼모를 위한 보건복지 연계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이승미 교수) ▲서울시 공공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 컨소시엄 구축 및 운영 모형 개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홍기정 교수) ▲변이형 협심증 발생의 인구학적, 계절적 특성 및 재입원에 대한 위험인자 분석(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문의 :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회공헌팀 02-870-2173)

 

<첨부> 심포지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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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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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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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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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