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8.0℃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7.4℃
  • 흐림대전 15.1℃
  • 구름많음대구 17.8℃
  • 구름많음울산 15.5℃
  • 흐림광주 12.4℃
  • 맑음부산 19.0℃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2.3℃
  • 맑음강화 14.3℃
  • 흐림보은 14.9℃
  • 흐림금산 15.4℃
  • 흐림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못믿을 인터넷 판매식품..여기저기 허점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56개소 점검, 33개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56곳을 기획 감시한 결과 33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하였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신고 영업(14개소) ▲ 과대광고 및 표시기준 위반(8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5개소)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6개소)이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사례는 서울 구로구 소재 OO업체는 식품소분업, 축산물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식품․축산물을 소분․분할포장하여 ‘캠핑세트’를 만들어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전국에 고객에게 2013년 5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약 4천 6백만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경남 창원시 소재 OO업체는 식품․축산물 유통전문판매업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자사 상표를 부착한 완성품 도시락을 유명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운영하는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전국의 고객에게 2013년 1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약 3천만원 상당 판매하였다.
 

충북 청주시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닭가슴살, 매운맛소스, 드레싱 등)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도시락 제조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 중 적발되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품위생법」,「축산물위생관리법」등 관계법령에 따라 영업등록(허가, 신고)을 하였는지를 확인하고, 표시사항이 없거나 불법 제품을 발견하는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식품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반업체 및 위반내용

 

○ 33개 업체, 43개 위반사항

연번

업종

업체명

소재지

위반내용

비고

1

무신고

㈜더미트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미표시)

식육판매업

자체위생관리 점검일지 미보관

2

무신고

굼스바베큐

대전

서구

도솔4길

무신고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캠핑

푸드

3

무신고

먹자통

경기 부천시 원미구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식육판매업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미표시)

4

무신고

미스고기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5로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무신고 축산물판매업

5

무신고

바비킹

정육점

서울 성북구

장월로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식육즉석

판매가공업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등 미표시)

6

무신고

보나FC

경기 부천시 원미구

무신고 축산물판매업

캠핑

푸드

7

무신고

수입육도매센터

제이미트

전북 전주시

완산구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무신고 식육즉석판매가공업

8

무허가

위켄드조이

경기 포천시 화동로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캠핑

푸드

9

무신고

조개폭식

서울 구로구 개봉로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무신고 축산물판매업

10

무신고

푸드스토어

경기 부천시 원미구

무신고 식품소분‧판매업

캠핑

푸드

11

식품제조

가공업

대명유통

경기 수원시 권선구

표시기준 위반

(내용량 등 미표시)

캠핑

푸드

12

식육판매업

한우리

축산물도매센터

경기 부천시

원미구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미표시)

캠핑

푸드

13

식품

소분판매업

푸드장

서울 은평구 수색로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등 미표시)

캠핑

푸드

14

식육판매업

㈜위시티푸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육정보 미표시

(등급, 도축장명, 유통기한 등)

캠핑

푸드

15

축산물

가공업

㈜청우냉동식품

대구 동구 신덕로5길

자체위생관리 점검일지 미작성

캠핑

푸드

16

무신고

㈜알통컴퍼니

경남 창원시 진해구

무신고 유통전문판매업

다이어트 도시락

무신고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17

무신고

샐볼도시락

광주 동구 제봉로

무신고 유통전문판매업

다이어트 도시락

18

무등록

인보틀

서울 강남구

삼성로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다이어트 도시락

19

무등록

헬씨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다이어트 도시락

20

식품제조

가공업

㈜너른마당

경기 부천시 오정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목적 보관 (10~9일 경과)

다이어트 도시락

21

식품제조

가공업

바디밥스

경기 광명시 하안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목적 보관

(146일,18일경과)

다이어트 도시락

22

식품제조

가공업

더홈푸드

대구 달성군 다사읍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목적 보관

(45일~17일경과)

다이어트 도시락

품목제조 미보고

23

식품제조

가공업

델인살라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목적 보관

(1년6월~14일)

다이어트 도시락

품목제조 미보고

24

식품제조

가공업

한톨

광주 서구

상무오월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목적 보관 (17일~11일 경과)

다이어트 도시락

25

통신판매업

고온어다이어트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허위‧과대광고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광고, 사용 원재료가 HACCP인증을 받은 것처럼 오인, 혼동광고)

다이어트 도시락

26

통신판매업

㈜디에이치

컴퍼니부천지사

경기 부천시 원미구

허위‧과대광고

(다른 업소 또는 제품 비방)

다이어트 도시락

27

식품제조

가공업

샐러드쿡

울산 중구 곽남6길

허위‧과대광고

(단시간에 빠른 체중감량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장하는 도시락)

다이어트 도시락

28

식품제조

가공업

우건푸드

대구 남구 두류공원로

허위‧과대광고

(요요없이 추가감량까지)

다이어트 도시락

29

식품제조

가공업

어반키친

경기 용인시

기흥구

표시기준 위반

(내용량 등 미표시)

다이어트 도시락

30

식품제조

가공업

뉴트리밥

울산 중구 반구정5길

원료수불부 및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다이어트 도시락

31

식품제조

가공업

슬림한끼

대전 서구

유등로

원료수불부 미작성

다이어트 도시락

32

식품제조

가공업

퀸푸드

대구 남구 현충서길

원료수불부 및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다이어트 도시락

33

식품제조

가공업

헬시쿡

강원 원주시 오성마을길

원료수불부 및 생산‧작업기록 미작성

다이어트 도시락

 

주요 위반내용 사진

 

소스류(꼬치양념, 양고기양념)제품 무신고 소분 판매

무신고 축산물(삼겹살, 돈목살) 판매 제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드레싱) 사용 목적 보관(적발일자: 7월 24일)

유통기한 경과 제품(빵류) 사용 목적 보관[적발일자: 7월 29일(좌), 8월 5일(우)]

 

유통기한 미표시 축산물 및 무신고 식품 소분 제품

타 업체(제품)를 비방하는 내용의 인터넷 쇼핑몰 게시광고물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