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5℃
  • 구름많음강릉 11.4℃
  • 구름많음서울 19.1℃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2℃
  • 흐림광주 17.8℃
  • 구름많음부산 12.5℃
  • 흐림고창 14.1℃
  • 흐림제주 15.5℃
  • 흐림강화 14.4℃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초고령사회 성장동력 실버산업, ‘액티브 시니어’가 답이다

SENDEX-실버산업전문가포럼,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 발표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활동에 나서는 50~60대인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초고령사회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시니어 비즈니스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정부 차원의 고령친화산업(이하 시니어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이 마련된 지 10년이 흘렀다. 시니어 비즈니스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33조 2,241억원이며, 2020년에는 약 125조로 성장하여 연평균 14.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5년 국내 최초 고령친화산업전시회로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SENDEX는 실버산업전문가포럼과 함께 대한민국을 이끌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를 발표했다.

액티브 시니어가 몰고 올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로는 ▲디지털 에이징 ▲손주 비즈니스 ▲복합 여가 ▲걷기, 열풍을 넘어 습관으로 ▲첨단 고령친화기기 힐링족 ▲타운에서 커뮤니티로 등이 선정됐다.

‘디지털 에이징(Digital Aging)’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나이 들자는 뜻으로 시니어층에게 필수적인 관심사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기에 친숙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툰 어르신들을 위한 웹접근성 개선, 시니어층에 특화된 PC와 보조기기 산업, 정보화 교육 등의 분야가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주 비즈니스(Grandparent Economy)'는 한 가구의 자녀가 1명 또는 2명으로 줄어든 반면, 경제력 있는 조부모가 늘어나면서 손주를 위해서라면 지갑을 여는 시니어 세대를 타깃으로 한 시장이다. 미국에서만 2,000조원의 시장규모를 갖고 있는 손주 비즈니스는 손주들을 위한 선물인 의류, 완구, 학용품부터 패션, 금융, 교육 상품 등 서비스까지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복합 여가(Leisure Convergence)’는 여행에 관심이 많고 문화생활을 즐길 경제력이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해 볼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느낄거리, 함께 할 거리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니어 복합문화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을 의미한다.

‘걷기, 열풍을 넘어 습관으로(Walkaholic)’는 최근 몇 년간 걷기 열풍의 주역이었던 중장년층이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걷기 운동이 시니어 생활의 일부분으로 깊숙이 자리 잡히는 것을 뜻한다. 이에 따라 워킹화, 지자체의 걷기문화상품, 걷기도우미 소프트웨어, 걷기지도자 등이 각광받을 것이다.

‘첨단 고령친화기기 힐링족(High techs for Seniors)’은 IT와 접목된 첨단 고령친화기기를 통해 신체 활동 보조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치유 받는 시니어들을 일컫는다. 실제로 고령화 이후 노인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물개로봇 '파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재무 서비스에 감성적 혜택을 더하라(Financial Membership)’는 2020년 1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은퇴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자산관리를 넘어서 시니어들의 도전, 교육 욕구를 해소해줄 수 있는 감성적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타운에서 커뮤니티로(Silver Community)’는 실버타운을 이용하는 시니어층의 성향이 다양해지면서 공급자 중심의 실버타운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등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형 실버타운이 인기를 끌 것임을 뜻한다.

박영란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회장(강남대 실버산업학부 교수)은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해법을 시니어 비즈니스에서 찾아야 한다”며 “액티브 시니어의 등장이 시니어 세대의 의식주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시니어 비즈니스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ENDEX는 전시 기간 중 7대 시니어 비즈니스 트렌드를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열리는 ‘시니어 비즈니스 스쿨’ 세미나는 킨텍스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이 주관하며 SENDEX 참가자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 및 SENDEX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SENDEX 홈페이지(www.sende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 포스터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심평원,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8년 연속 수상…보건복지 공공기관 최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이 「2026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고객만족, 경영혁신, 브랜드전략 등 총 22개 분야에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고객만족 부문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지향적 CS 경영, 소비자 중심경영(CCM) 실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 심평원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의 중복 처방을 차단하고 오남용을 예방하는 한편, 수급불안 의약품 대응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반부패 활동을 통한 투명한 진료비 심사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아울러 심평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도약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출범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기대했다. 협회는 논평을 통해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제약바이오산업 거버넌스가 일원화되고, 부처 간 조정과 정책 집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 목표와 실행방안이 보다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약개발과 AI 융복합, 생산 고도화 등 산업 전반이 패러다임 전환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국가 차원의 종합적 정책 조정 기능을 담당할 위원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산·학·연·병·정 협력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강화에 대해 산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기 임상·사업화 지원을 통한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CDMO 등 국가대표 산업군 육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 등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AI 기반 연구개발과 첨단 원천기술 확보,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는 선진국과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